뉴스: 출처 : 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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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TV리포트 장기영 기자] 브래드 피트(William Bradley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Voight)의 결별설이 사실무근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24일 오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People)과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은 나란히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두 언론은 각각 복수 측근들과의 연락 결과를 전하며 "두 사람은 아주 잘 지내고 있고 결별설은 오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앞선 지난 23일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등 외국의 유력 언론들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소식을 뒤엎는 것이어서 네티즌들은 보도의 진위 여부를 놓고 혼란을 겪고 있다.
한편 현재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George Timothy Clooney)가 주도하고 있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머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의 사진촬영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피플'(위), '티엠지닷컴'(아래)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지난 24일 오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People)과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은 나란히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두 언론은 각각 복수 측근들과의 연락 결과를 전하며 "두 사람은 아주 잘 지내고 있고 결별설은 오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George Timothy Clooney)가 주도하고 있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머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의 사진촬영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피플'(위), '티엠지닷컴'(아래)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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