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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브란젤리나) 커플의 대변인이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셀레버즈'는 25일(한국시간) "브란젤리나 커플의 대변인이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오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둘의 결별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대중지 '피플' 역시 "브란젤리나 이별설은 오보"라고 보도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별을 처음 보도 한 매체는 영국 타블로이드 언론인 '뉴스 어브 더 월드'. 24일 이 매체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달부터 변호사와 상담했고, 1월 초에 3억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과 여섯 자녀의 양육권 분할에 대해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란젤리나 커플의 결별설은 순식간에 전세계에 퍼지게 됐다.
피플지는 브란젤리나 커플 지인들의 말을 빌려 "브란젤리나 커플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연예매체 TMZ.com 역시 브란젤리나 커플과 친한 사람들과 연락을 취한 후 이별설은 오보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 후 졸리와 전격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샤일로와 쌍둥이 녹스, 비비안을 비롯해 입양자녀 매덕스, 자하라 등 여섯 명의 아이가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셀레버즈'는 25일(한국시간) "브란젤리나 커플의 대변인이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오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둘의 결별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대중지 '피플' 역시 "브란젤리나 이별설은 오보"라고 보도했다.
피플지는 브란젤리나 커플 지인들의 말을 빌려 "브란젤리나 커플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연예매체 TMZ.com 역시 브란젤리나 커플과 친한 사람들과 연락을 취한 후 이별설은 오보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 후 졸리와 전격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샤일로와 쌍둥이 녹스, 비비안을 비롯해 입양자녀 매덕스, 자하라 등 여섯 명의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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