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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지막 밥상', 한국독립영화 최초로 佛서 먼저 개봉>
daseut
2008. 3. 18. 22:12
출처 : 연예가 화제
글쓴이 : 마이데일리 원글보기
메모 :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노경철 감독의 장편 독립영화 '마지막 밥상'이 한국 독립영화 최초로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한다.
'마지막 밥상'은 19일 프랑스 파리 생 미셸에 위치한 레스빠스 극장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후 한국에서는 4월 1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 밥상'은 도시의 변두리에서 그림자처럼 생을 이어가는 두 가족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영화로 관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토속적인 미장센과 파격적인 형식미로 국내 영화로는 드물게 세계 유명 영화 평론가들에게서 '새로운 작가주의 영화'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에 이어 2006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로카르노 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 선댄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하는 영화 '마지막 밥상']
'마지막 밥상'은 19일 프랑스 파리 생 미셸에 위치한 레스빠스 극장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후 한국에서는 4월 1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에 이어 2006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로카르노 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 선댄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하는 영화 '마지막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