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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졸리 쌍둥이임신에 피트 동반 유럽여행 긴급 취소

daseut 2008. 1. 27. 21:48
뉴스: 졸리 쌍둥이임신에 피트 동반 유럽여행 긴급 취소
출처: 뉴스엔 2008.01.27 10:05
출처 : 해외연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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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영국의 피메일퍼스트는 25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이 기쁜 소식을 접한 졸리와 애인인 브래드 피트는 최근 계획됐던 둘만의 유럽여행을 급히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아메리카 스타 매거진에 “피트와 졸리는 아주 기뻐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아이를 더 입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6년 5월 나미비아에서 브래드 피트의 아이 샤일로를 낳았으며 6살의 캄보디아인 아들 매덕스와 4살짜리 베트남인 아들 팍스 그리고 3살짜리 에티오피아인 딸 자하라를 입양하기도 했다.

졸리의 임신설은 7일 안젤리나 졸리가 전미 비평가 협회 시상식 (Critics' Choice Awards)에서 술을 거절해 처음 불거졌다. 게다가 졸리가 그녀의 스케줄을 또 다른 아이를 가질 것에 대비해 세웠다고 전해져 임신설에 힘을 실었었다.

졸리는 이전“브래드와 나는 더 많은 아이를 갖길 원한다. 나는 언제나 대가족을 원해왔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도 나와 뜻이 같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고 그들이 자라는 것을 보는게 즐겁다”고 말하며 아이를 더 낳고 싶어하는 욕심을 드러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