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설칼럼 > 사설
글쓴이 : 국민일보 원글보기
메모 : 과학과 예술은 통한다. 서로 스며들고 융합한다. 사진의 발견으로 회화가 혁명적 변신을 시도했고, 컴퓨터가 하이테크 음악의 발전을 이끌었다.
과학과 예술은 서로 배척하기도 한다. 출발과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과학은 세상의 모호성을 걷어내려 하는 반면 예술은 이 모호성을 작품의
소재로 삼는다. 그래서 큐비즘을 창시한 조르주 브라크는 이렇게 말했다. “예술은 선동하지만,과학은 안심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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