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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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쌍둥이, 어떻게 키울까?"
졸리-피트의 쌍둥이는 모유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3시간 간격으로 직접 모유를 수유한다는 것. 세계적인 톱스타지만 쌍둥이 앞에서는 졸리 역시 모성 강한 엄마였다.
졸리가 영국잡지 '헬로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생후 25일 된 쌍둥이를 포함한 6명의 아이를 키우는 자신의 이야기와 쌍둥이를 대하는 매덕스, 자하라, 실로 등 아들 딸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 놓았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모유수유에 관한 부분이었다. 졸리는 "3시간에 한번씩 모유를 수유한다. 물론 쌍둥이라 번갈아 젖을 물린다"며 "실로도 그렇게 키웠다. 아이에게 젖을 주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내가 진짜 엄마가 된 느낌이다"고 밝혔다.
언니와 누나 역할을 하는 톡톡히 하는 두 딸의 이야기도 관심을 끌었다. 졸리는 "실로와 자하라가 직접 쌍둥이 옷을 고른다. 옷을 바꿔 입할 때 도와주기도 한다"면서 두 딸이 갓 태어난 막내 동생을 대하는 모습을 대견해했다.
그 중 막내 딸 실로는 진짜 엄마같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졸리는 "실로는 쌍둥이를 품에 안고 '베이비'(baby)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실로 역시 아기지만 더 어린 동생들과 비교하니 부쩍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졸리는 항간에 소문으로 나돌고 있는 인공수정에 관해 입을 열었다. 졸리는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약 인공수정을 했다면 그 당시 사실을 밝혔을 것이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쌍둥이 비비안 미셀리과 녹스 레온은 과학의 힘을 빌리지 않은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 사진 = 영국 '헬로우' 매거진 캡처 >
졸리-피트의 쌍둥이는 모유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3시간 간격으로 직접 모유를 수유한다는 것. 세계적인 톱스타지만 쌍둥이 앞에서는 졸리 역시 모성 강한 엄마였다.
졸리가 영국잡지 '헬로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생후 25일 된 쌍둥이를 포함한 6명의 아이를 키우는 자신의 이야기와 쌍둥이를 대하는 매덕스, 자하라, 실로 등 아들 딸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 놓았다.
언니와 누나 역할을 하는 톡톡히 하는 두 딸의 이야기도 관심을 끌었다. 졸리는 "실로와 자하라가 직접 쌍둥이 옷을 고른다. 옷을 바꿔 입할 때 도와주기도 한다"면서 두 딸이 갓 태어난 막내 동생을 대하는 모습을 대견해했다.
한편 졸리는 항간에 소문으로 나돌고 있는 인공수정에 관해 입을 열었다. 졸리는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약 인공수정을 했다면 그 당시 사실을 밝혔을 것이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쌍둥이 비비안 미셀리과 녹스 레온은 과학의 힘을 빌리지 않은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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